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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ICE

마침표.


블로그 닫습니다. 

그동안 이곳을 방문해주셔서,
저라는 사람을 기억해주셔서.
정말 감사합니다. 

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. 

이름을 모르는 당신이, 
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